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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하게 호캉스하기 좋은 ‘신라스테이 서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AND SO ON 2020. 9. 9. 22:16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전에 다녀온 신라스테이 입니다

     

    신라스테이

    서초

     

     

     

    돈을 조금 더 주고 라운지 이용 가능한 룸을 이용했습니다

    라운지+레잇쳌아웃 2시 였어요

    주차는 기계식 주차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다만, 사람이 많으면 밀리는 단점,,,,,,

     

     

     

    사실 라운지가 작다해서 엄청난 느낌의 호캉스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쳌인 하려고 로비 오자마자 저희는 놀랐슴다,,,

     

    신라스테이는 구로 이후로 두번째 였는데

     

    체크인하려는 줄이 너무 길어서 웨이팅을 할 정도였어요ㅠ

     

    심지어. 4시쯤 늦게 도착했는데도요ㅠ

     

    그래도 금방 줄이 줄어들어서

     

    체크인을 금방 했습니다!

     

     

     

     

     

     

     

     

     

     

     

     

    호텔이다보니 환전도 해주고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19층이였어요

     

    몰랐던 사실은 신라스테이는 물이 2병만 공짜고 돈을 받더라구요

     

    저희는 라운지를 이용해서 거기서 가져다 먹긴. 했지만요

     

     

     

     

     

    라운지는 2층에 위치해있고

     

    저희는 19층이여서 올라갔습니다

     

    신라스테이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강해서 좋은거 같아요

     

     

     

     

    뷰는 별 기대 없고 안했지만 산이 보여서 괜찮았어요

     

    트인 느낌이랄까나,,,,,

     

    창문 바로 옆에 길다란 소파가 있고 업무나 작업할 수 있게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소파는 꽤나 크고 길어서 성인 한 명이 누워도 충분했어요

     

     

     

     

     

     

     

    양 옆으로 충전기 미니 테이블이 있었구요

     

     

    침대는 적당히 푹신하고 좋았는데

     

    저에게 베개는 높아서 조오금 불편했어요ㅠ

     

     

     

     

     

    티비도 크진 않지만 있었구요

     

    저희는 노트북 챙겨와서 연결해서 봤어요

     

    연결 선은 깜빡했는데

     

    프론트로 가서 물어보니 빌려주시더라구요

     

     

     

    냉장고에는 정말 무료인 미니 생수 2병 끄읕,,

     

     

     

     

     

    지금보니 한병이 더있네요?!

     

    일회용 컵은 비닐로 씌어져 있어서 뭔가 안심,,??!!

     

     

     

     

     

     

    화장실도 분리 공간이 잘되어 있었어요

     

     

     

     

     

     

    기본 호텔 어메니티처럼 드라이기, 칫솔 등등 거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할 것도 없고해서 미리 라운지에 가기로 했어요

     

     

     

     

     

    2층에 있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룸 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조용했는데

     

    의문점이 체크인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었는데

     

    테이블이 실내 5개 +야외 3개 정도 밖에 없어서

     

    부족할 것. 같았는데 잘 안오더라구욬ㅋㅋㅋㅋㅋㅎㅎㅎㅎ

     

    그래서 다른 호텔에서 시끌벅적하게 라운지 이용하는 것보다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커피 머신 왼쪽으로 계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첨에는 오!! 2층 라운진가 해서 내려가보니 그냥 로비~~~!!!

     

    그래서 아무데나 창가자리가 비어있길래 거기 앉았습니다

     

    간단한 핑거푸드라곤 할 수 없는,,,

     

    치즈, 빵, 디저트, 컵라면 그리고 술은 5시에 시작하더라구요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금새 훌쩍~~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더라구요

     

     

     

    칰케

     

    아주 꾸덕,, 존맛,,

     

     

    별로 견과를 좋아하진 않았ㅈ만 이렇게 있구요

     

     

     

    마카롱과 제가 좋아하는 치즈 위주로만 간단하게 먹었어요

     

    특히 마카롱 별 기대 안했는데

     

    쫀쫀하니 맛있던데요;;;;;

     

    왕창 먹음요,,,

     

     

     

    쿠키랑 통 초콜릿

     

    먹진 않음,,,,

     

     

     

    빵도 있었지만 얘도 생략,,,

     

    사실 여기에는 작은 호텔이다보니 라운지도 작아서

     

    상주하는 직원은 딱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게 있으면

     

    옆에 전화를 이용해서 말하면 금새 채워주시더라구요

     

     

     

    소프트 드링스, 물, 병맥이 이렇게

     

     

     

     

    컵라면도 하나씩 먹었네요

     

     

     

     

    와인도 요렇게

     

     

     

     

     

     

     

     

     

     

    무난한 캡세,,,

     

    샤도네,,,

     

     

     

     

    맥주는 버드와이져로 벌컥,,

     

     

     

     

     

    사진 찍으려고 와인 가져다 놨는데

     

    혼자 한병은 마신듯해요,,,^^

     

    레드보단 화이트가 그나마 나았어서 화이트만 마셨어요 저는

     

     

     

    마카롱 파티ㅠ

     

    사람이 정말 2테이블 뿐,,,

     

     

     

     

     

    라운지 늦게까지도 하니 여유롭게 즐겼어요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다음날 조식은 신청 안해서

     

    저녁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담날 여유롭게 레잇 쳌아웃을 했답니다,,

     

    아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갈거 같아요

     

    바로 옆에 강남과도 걸어서 가깝고

     

    근처에 분위기 좋은 곳도 많았지만 ㅠ

     

    지금가도 못가니 나중을 기다려야 겠어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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